<aside> 💡 팀명: ta-bom(따봉) 한 줄 소개: 포장족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포장주문 앱 SDGs: 12번(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13번(기후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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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포장주문 앱 ’Good To Go’**
good to go
배달어플을 통해 음식을 포장해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거리두기 해제 및 배달료 상승으로 인해 배달 플랫폼 빅3의 포장족(포장주문 이용자)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때 정착한 일회용품 사용 문화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혹시 용기내 챌린지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배달 및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겁내지 않을 ‘용기(勇氣)’와 음식을 담아 가지고 돌아올 ‘용기(容器)’, 두 가지의 용기를 가지고 식자재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용기내 챌린지의 인지도 부족과 도전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 따봉팀은 음식을 포장해오면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포장족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 포장주문 앱, ‘Good To Go’**를 제안합니다.
good to go 어플 화면
가게에서는 어플을 통해 음식을 포장할 용기의 용량을 알려주고, 사용자는 가게에 조리주문을 넣고 음식을 포장할 용기를 챙겨갑니다. 가게는 사용자의 예상 도착시간을 보고 음식을 조리하여 준비합니다.
이를 통해 책임감있는 소비와 생산을 장려하고, 환경오염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